처음 배우는 플라스크 웹 프로그래밍

python은 요즘 입문 프로그래밍 언어로 가장 많이 추천 되는 언어입니다.python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많이 있습니다. 웹 프로그래밍도 그 중 하나에 속합니다.

python 웹 프레임워크들에는 장고와 플라스크가 있습니다.

플라스크는 마이크로 웹 프레임워크로써, 장고보다는 자유도가 높습니다.(반대로 새로운 개발자의 합류가 어렵습니다..)

플라스크에 대한 입문 자료는 많이 있지만, 이 책은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배포까지 현업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술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에서 Pythonista 라는 앱으로도 플라스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실행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구성

1. 플라스크 시작하기

• 개발환경 셋팅
• 플라스크의 기본 사용법

2. 플라스크로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 AWS
• TEST
• 비동기
• Celery
• SQLAlchemy
• POSTMAN
• 개발환경은 virtualenv 로 진행하고 있고, 스크립트들도 virtualenv를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왠만하면 서적에서 진행하는대로 따라가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 로컬에서 진행하면 더 많은 공부가 되지만, 초급자는 aws를 사용하면서 따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플라스크로 영화 예매 사이트 만들기

• 영화 예매 DB 설계

4. 플라스크로 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 DB 설계

5. 플라스크로 쇼핑몰 만들기

• 쇼핑몰 DB 설계쇼핑몰 구현

6. 플라스크 배포

• AWS
• Dockerfile
• CI/CD (Github Action)

---

각 장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웹 서비스의 A ~ Z 까지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주니어 개발자나 웹 개발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웹 서비스의 구현을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고 개발자도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쉽게 사용했던 장고의 기능들의 원리를 알아 갈 수 있기 때문에 일독 해보시길 권합니다 :)

초급자용은 아닙니다.

직접 구현하는 튜토리얼이 아니라, 저자가 구현한 코드를 가져와서 설명하는 플라스크 설명서 라는 점 참고하세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