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8. 11:45ㆍ카테고리 없음
업무에서 쿠버네티스를 사용해야 해서 책과 강의들을 구입했습니다.
선택했던 강의 중 하나가 패스트캠퍼스의 Kubernetes와 Docker로 한 번에 끝내는 컨테이너 기반 MSA였습니다.
Docker는 이미 충분히 공부하고 사용해 왔기 때문에 굳이 필요는 없었지만
요즘 와이프가 공부한다고 보고 있어서.. 다행히 모두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듣고자 하는 타깃은 쿠버네티스이므로 Docker는 패스하고
쿠버네티스를 개발자 / 운영자 관점에서 어떻게 구축 및 활용, 트러블슈팅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쿠버네티스.. 특히 DevOps 쪽으로 접근하면 정말 광범위하게 다루어야 하는 실무 툴들이 많습니다.
그중 메인 툴들(Prometheus, Grafana, Istio, Kafka, ... etc)을 실무 중심으로 다루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론적으로 너무 깊이 가지 않는 부분은 살짝 아쉽지만, 오히려 실무 위주로 다루고 있어서 바로 써먹기에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CKA와 CKAD 강의가 있는데, 이 부분은 한국 원탑 이성미 강사님 강의라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성미 강사님이 제일 쉽게 강의해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쿠버네티스 관련 많은 책과 강의들을 봤고, 패캠의 강의까지 수강하여 CKA를 취득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패스트캠퍼스의 강점은 바로 실무에 써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도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본 게시물은 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