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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수강후기] 패스트캠퍼스 Kubernetes와 Docker로 한 번에 끝내는 컨테이너 기반 MSA
업무에서 쿠버네티스를 사용해야 해서 책과 강의들을 구입했습니다.선택했던 강의 중 하나가 패스트캠퍼스의 Kubernetes와 Docker로 한 번에 끝내는 컨테이너 기반 MSA였습니다. Docker는 이미 충분히 공부하고 사용해 왔기 때문에 굳이 필요는 없었지만요즘 와이프가 공부한다고 보고 있어서.. 다행히 모두 활용하고 있습니다.제가 듣고자 하는 타깃은 쿠버네티스이므로 Docker는 패스하고쿠버네티스를 개발자 / 운영자 관점에서 어떻게 구축 및 활용, 트러블슈팅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쿠버네티스.. 특히 DevOps 쪽으로 접근하면 정말 광범위하게 다루어야 하는 실무 툴들이 많습니다.그중 메인 툴들(Prometheus, Grafana, Istio, Kafka, ... etc)을 실무 중심으로 다루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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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코딩하는 법) 파이썬 코딩의 기술 51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래밍 시리즈 서적이 있습니다. 바로 '코딩의 기술'입니다.코딩의 기술 시리즈는 각 프로그래밍 언어별로 중/고급의 실전 기술들이 담겨 있는 책 시리즈로 유명합니다.기존의 '파이썬 코딩의 기술'을 1판을 가지고 있고, 2판은 훨씬 두꺼워져서 출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미 1판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2판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있었지만.. 그런데 '파이썬 코딩의 기술 51'이라는 책이 새로 나왔다고 하여 냉큼 읽어보았습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구글링, 공식문서, 최근에 GPT까지..모두 좋은 방법이지만, 개인적으로 개발 서적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오랜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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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의 모든 것
상품을 만들 때 사실 개발보다 더 두려운 것이 있다. 바로 출시!! 출시 후에 발생하는 문제들은 모두 크리티컬 한 문제로서 시간, 비용이 크게 소비되는 실전의 영역이다. 개발에 관한 정보는 많이 있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출시에 관한 정보는 접하기 어렵다. 이런 가뭄에 아주 소중한 책이 출간하였다. 제목부터 믿음직스러운 'Release의 모든 것'이다. 이 책의 눈에 띄는 점은 너무나 현실의 문제들을 예로 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저자의 경험에 기반되었기 때문에 현실적일 수 밖에 없다. 사실 우리가 원하는 것도 현실에서의 대응이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해결 방법들도 저자의 해결 사례이기 때문에 Java라는 특정 언어와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언어를 벗어나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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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 "실무 초밀착 리눅스: 클라우드 환경 운영부터 성능분석까지" 완강 후기
최근 온라인에 퀄리티 높은 강의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 플랫폼을 이용하여 강의를 구매하고 수강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패스트캠퍼스를 가장 즐겨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한 페이지에 캡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구매를 했네요... ㅎㄷㄷ) 뭐랄까... 처음 구매할땐 비싼 것 같지만, 완강했을 때의 효과 또한 확실해서 결국 가성비가 된다랄까..? 맥북이 처음 살 때는 비싸지만 오래 쓰고 가장 잘 사용하기에 가성비가 된 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대부분의 강의는 필요한 부분만 골라 먹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개발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DevOps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특히 컨테이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컨테이너 공부를 위해 구매한 강의는 "실무 초밀착 리눅스: 클라우드 환경 ..